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 16.7대1, 하남교산은 27.9대1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12-03 21:2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남교산지구 등 공공분양 사전청약 특별공급에 3만 명 가까운 신청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특별공급과 신혼희망타운 신청에 2만9천 명이 청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경쟁률 16.7대1, 하남교산은 27.9대1
▲ 국토교통부 로고.

공공분양 특별공급은 16.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는 27.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용 59㎡ 타입은 37.7의 경쟁률을 보였다.

과천주암지구는 2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양주회천지구는 0.9대1의 경쟁률에 그쳤다.

신혼희망타운은 당해지역 거주자 접수를 마감했다. 향후 수도권거주자 신청이 마감된 후 최종경쟁률이 집계된다.

6일부터 이들 지구의 공공분양 일반공급 물량과 신혼희망타운 수도권거주자 대상 신청이 시작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3번째 공공분양 사전청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이다”며 “이달 말엔 공공·민간 사전청약을 통한 대규모 공급이 진행되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 AI전략위 8개 분과위 구성, 동국대 교수 고삼석 포함 52명 추가 합류
현대차 대표 무뇨스 "미국 내 제조 의지 확고, 임직원 안전 근무에 총력"
금융위원장 이억원과 금감원장 이찬진 회동, 금융감독 개편 "한 팀 한목소리"
iM증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9월30일까지 접수
금호석유화학 5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주주가치 제고 목표
[노란봉투법 대혼란④] 이마트 매장 출점·퀵커머스 확대에 '큰 산' 직면, 한채양 본업..
금호석유화학그룹 환경경영 내실화, 계열사 탄소배출 감축 노력
미국 틱톡 사업권 유지에 오라클 포함 다수 기업 참여, CBS "컨소시엄 꾸려"
금감원장 이찬진 조직개편 관련 첫 입장, "정부 결정 집행할 책무 있어"
[현장] '해킹사고' 뒤 금감원장 만남에 여신전문금융권 긴장, 이찬진 "사이버 침해 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