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87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헌</a>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해외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슈팅게임을 준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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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보다는 슈팅게임 수요가 많은 북미와 유럽시장을 공략해 줄어든 해외매출의 비중을 끌어올리려는 의지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넥슨코리아 중국사업 불투명,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87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헌</a> 새 슈팅게임으로 북미 유럽 조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6/20210607154142_4151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872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헌</a>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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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넥슨코리아 안팎에 따르면 이 사장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PC 슈팅게임 '프로젝트D'의 알파테스트 기간에 모은 이용자 반응을 바탕으로 내년 정식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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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D는 넥슨(일본) 자회사 넥슨GT가 개발한 3인칭 슈팅게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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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조작감을 바탕으로 캐릭터별로 독특한 스킬을 부여했고 테러현장을 재현한 듯한 환경과 지형지물을 추가하는 등 여러 장르적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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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은 크게 서든어택과 같이 순간적으로 사격 실력을 겨루는 트위치슈터 게임, 군사고증을 가미해 전술적 움직임이 중요한 택티컬슈터 게임, 화려한 스킬대결을 펼치는 하이퍼슈터 게임으로 나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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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팅게임시장을 살펴보면 2012년 출시해 전통의 강자였던 트위치슈터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인기가 줄어든 가운데 ‘콜오브듀티’, ‘배틀필드’ 등 북미 대형게임사의 신작 반응이 저조하면서 새로운 슈팅게임에 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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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기관 닐슨이 발표한 2021년 1월 PC게임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신작 하이퍼슈터 게임 ‘발로란트’가 6위에 오르면서 '카운터스트라이크'(7위)를 앞지르는 모습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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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는 하이퍼슈터 게임으로 분류되나 트위치슈터 게임 특유의 빠른 조작감도 가미해 두 장르의 팬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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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도 이런 시장 변화를 포착해 글로벌 슈팅게임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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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운영하는 트위치슈터 게임 서든어택의 지위가 탄탄하다는 점도 이 사장이 국내보다 해외로 시선을 돌릴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더한다. 서든어택은 국내 2위 PC게임이자 1위 슈팅게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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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올해 프로젝트D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글로벌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한 단계 진화한 3인칭 슈팅게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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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 사장이 새로운 시장을 노리는 까닭은 넥슨코리아 매출의 상당부분을 책임져온 중국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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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매출의 대부분은 PC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서든어택, 피파온라인에서 나오는데 특히 자회사 네오플의 중국 내 던전앤파이터 로열티가 큰 부분을 차지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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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 내 던전앤파이터 인기가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넥슨코리아의 중국매출은 2018년 1조3천억 원, 2019년 1조2천억 원, 2020년 8600억 원으로 지속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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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의 전체 해외매출 비중은 2019년 약 70%에 이르렀으나 2020년에는 5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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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받았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8월 중국 당국의 서비스 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중국 중심의 전략에 수정이 필요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