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라이브커머스기업 그립컴퍼니를 1800억 원에 인수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2-01 21:3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가 라이브커머스 스타트업 그립컴퍼니를 인수한다.

1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조만간 그립컴퍼니 지분 48%를 1800억 원에 인수한다. 
 
 카카오, 라이브커머스기업 그립컴퍼니를 1800억 원에 인수
▲ 카카오 로고.

이에 따라 카카오가 그립컴퍼니 최대주주로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창업자인 김한나 그립컴퍼니 대표는 17%의 지분을 보유해 2대주주로 남는다.

그립컴퍼니는 2018년 설립됐다. 2019년부터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고 있다. 

그립에서는 방송자 1인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메리츠증권 "SMR 추진 'K핵잠' 건조, 한국 쇄빙선·재래식잠수함 수출에 긍정적"
메모리반도체 공급부족 영향 소비자에 퍼진다, PC 스마트폰 가격 상승 불가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 속 미국 증시 하락 마감, '워런버핏 지분 취득' 알파벳 3%대 상승
IBK투자 "CJ프레시웨이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충족, 구조적 성장 지속"
NH투자 "실리콘투 목표주가 상향, 해외 신규 법인 설립으로 매출처 다변화"
유진투자 "HDC현대산업개발 강력매수 신규 제시, 내년 영업이익률 10% 전망"
비트코인 1억3749만 원대 하락, 12월 미국 금리인하 불확실성에 자금유출 이어져
한국투자 "씨어스테크놀로지 환자 모니터링 '씽크' 병상 침투율 빠르게 확대"
OK금융 키우려 해도 저축은행도 증권사도 매물 없어, 최윤 갈증 달래며 OK저축은행 자..
웰컴저축은행 마이테이터 사업 '갈 수밖에 없는 길', 손종주 디지털로 수익구조 한계 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