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전직원 재택근무로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12-01 16:07: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 본사에서 임직원 10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본사 한 층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즉각 해당 층을 폐쇄하고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본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전직원 재택근무로
▲ 대우건설 로고.

대우건설은 이날 출근한 모든 직원을 귀가조치하고 재택근무체제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은 유전자증폭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만 본사 출근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코로나19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검토 안해, 재투자가 주주에게도 좋은 현금 활용"
애플 TSMC 2나노 반도체 '물량 선점'이 경쟁력, 폴더블 아이폰에 탑재 전망
SK하이닉스 "인프라 투자 지속 증가, 1c 공정이 내년 말 D램 생산의 절반"
SK하이닉스 "메모리 슈퍼사이클 장기화, 2017~2018년과 양상 달라"
SK하이닉스 "HBM4 공급 협의 마쳐, 현재 수익성 유지 가능한 수준"
유진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170만으로 상향, 3분기 '깜짝실적'"
엔비디아 국내 기업 협력 기대감, 하나증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주목"
한국투자 "농심 현지화 전략 긍정적, 4분기부터 해외 실적 개선 본격화"
SK증권 "모두투어 9월 패키지·티켓 실적 반등, 중국 시장 공략 가속화"
'엔비디아발 훈풍' 뉴욕증시 M7 주가 대부분 올라, 엔비디아 4%대 상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