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5.79%(1350원) 오른 2만4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와 신세계,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2.91%(2천 원), 2.07%(4500원), 2.02%(250원) 상승해 7만800원, 22만2천 원, 1만265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와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1.98%(1400원), 1.94%(1300원), 1.32%(1100원) 오른 7만2천 원, 6만8400원, 8만4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마트와 GS리테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1.05%(1500원), 0.88%(250원), 0.29%(500원) 상승해 14만4500원, 2만8500원, 1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71%(2500원) 내린 1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