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br />
완성차업체의 생산차질에 따른 실적 부담이 목표주가 하향요인으로 작용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위아 목표주가 낮아져, "완성차 4분기 생산회복되면 실적증가""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16171449_531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0일 현대위아 목표주가를 기존 1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br />
<br />
29일 현대위아 주가는 7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br />
현대위아가 3분기 시장 전망보다 부진한 실적을 낸 점 등이 목표주가 하향으로 이어졌다.<br />
<br />
현대위아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312억 원을 냈다. 2021년 3분기보다 137%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br />
<br />
이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3분기 완성차 생산차질로 차량부문에서 부품 매출이 줄었고 원자재와 운반비 상승으로 기계부문도 기대만큼 실적이 나오지 않았다”고 바라봤다.<br />
<br />
현대위아는 4분기에는 완성차업체의 생산회복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현대위아는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100억 원, 영업이익 495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4분기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286% 늘어나는 것이다.<br />
<br />
이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4분기 완성차 생산회복으로 차량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이다”며 “기계부문은 당분간 원자재와 운반비 상승 영향이 이어지겠지만 지난해 기저효과로 적자폭은 줄어들 것이다”고 내다봤다.<br />
<br />
현대위아가 미래 신사업 투자를 적극 진행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br />
<br />
이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미래 신사업을 향한 기대감이 높다”며 “차량부문에서는 전기차 열관리시스템과 수소차 수소저장모듈의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기계부문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일환으로 전기차 조립 자동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악했다.<br />
<br />
현대위아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5160억 원, 영업이익 15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 9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