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가 12월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의 임상2a상 시험에 들어간다.
올리패스는 호주에서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OLP-1002’의 임상2a상 시험을 12월 안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리패스는 앞서 10월13일 호주 윤리위원회로부터 호주 임상2a상 시험을 승인받고 10월28일에는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으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환자들에 관한 최초 투약은 12월10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