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그룹,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 구축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11-29 11:0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그룹,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 구축
▲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이피트(E-Pit)' 전경.
현대자동차그룹이 대전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인프라를 구축했다.

현대차그룹은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이피트(E-pit)’를 설치하고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피트는 현대차그룹의 초고속 충전 브랜드로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스톱(Pit stop)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지었다. 전기차 충전 관련 서비스를 빠르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피트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4월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을 시작으로 주요 도심 3곳(서울 을지로센터원, 서울 기아 강서 플래그십스토어, 인천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도심형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다.

국립중앙과학관 지상 주차장에 마련된 충전소에는 최대 260kW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kW까지 급속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 2기가 설치돼 있다. 충전속도는 차량의 수용 가능 전력량 및 동시 충전 등 충전조건에 맞춰 조절된다.

현대차그룹은 다른 완성차업체의 전기차 이용 고객에게도 충전소를 개방한다. 국내 충전 표준인 DC콤보 타입1을 기본 충전 방식으로 채택한 전기차는 이피트를 쓸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시청 및 주요 인터체인지 부근에 있어 인근 교통량이 하루 약 2만 대 이상으로 추정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아이오닉5, EV6, GV60 등 전기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충전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이피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그룹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정책에 발맞춰 충전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안에 서울역사, 광명 오토랜드, 제주에 이피트를 구축해 내년 상반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2월 D램 가격 11개월 연속 올라 최고치 경신, 낸드도 33% 상승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수익률 3.7%로 하락, 대부분 '안정형' 상품으로 쏠려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 된다,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AI 도구가 사람보다 더 많은 일 한다", 미국 결제업체 블록 4천 명 감축 'AI발..
iM증권 대표 후보로 박태동 IBK투자증권 전무 추천, 3월 주총서 최종 선임
현대차증권 신임 사외이사에 인호 고려대 교수 내정,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
'돈봉투 의혹 무죄' 송영길 민주당 복당 의결, 정청래 "탈당 감산 불이익 없어"
KAI 3월18일 임시주총, 김종출 대표이사 선임 안건 상정
코스피 외국인 7조 매도에 '숨고르기' 6240선 마감, 환율 1439.7원까지 상승
우리투자증권 500억 해상풍력 설치선 금융 주관 완료, "모험자본 1호 사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