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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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2천TEU(20피트 컨테이너선 적재량단위)급 컨테이너선 10척을 모두 7456억 원에 건조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조선해양, 액화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 10척 7456억 규모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11/20211123133942_12407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건조해 지난해 9월 인도한 LNG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시운전 모습. <한국조선해양></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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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04m, 너비 29m, 높이 18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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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컨테이너선은 내빙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액화천연가스 이중추진연료 엔진을 탑재해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를 만족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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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각 나라의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친환경 선박을 향한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 위주의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