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우세, 현대에너지솔루션 5%대 뛰어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1-19 15:58: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9일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5.37%(1100원) 뛴 2만1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상승 우세, 현대에너지솔루션 5%대 뛰어
▲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식 1만8040주를 순매수하며 큰 폭의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2.83%(3천 원) 오른 10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64%(250원) 상승한 3만9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21%(200원) 더해진 9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4.93%(1300원) 빠진 2만50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75%(60원) 밀린 79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7%(100원) 낮아진 5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관세로 미국 수익성 하락, 유럽은 거래선 교체 작업 중"
모잠비크 시민단체 한국에서 '가스전 반대' 시위, 삼성중공업 삼성전자 비판
비트코인 시세 금 뒤따라 '황금기' 진입 가능성, 기관 투자자 수요가 상승 주도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재시동, 여야 엇갈리는 해법 의정갈등 새불씨되나
하나증권 "더블유게임즈 반가운 강달러 기조, 안정적 이익 창출 지속"
흥국증권 "녹십자 알리글로는 순항 중, 자회사 실적 개선이 중요"
전기차 배터리 '빈 자리' ESS가 채운다, 리튬 수요 증가에 긍정적 전망 나와
삼성전자 '갤럭시XR' 출시에 외신 평가 대체로 긍정적, "애플 비전프로 킬러"
캐나다 '미국에 생산 이전' 스텔란티스 보조금 철회 검토, LG엔솔 공장 영향권 
세이코리아 '우리의 찬란한 완주를 위하여' 이현승 작가 초청 북토크 성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