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웹툰 웹소설 12종 독점제공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18 16:0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 자회사의 웹툰과 웹소설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된다.

넷마블은 개발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2022년에 12종의 웹툰과 웹소설을 카카오페이지, 타파스미디어, 픽코마를 통해 독점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플랫폼에 웹툰 웹소설 12종 독점제공
▲ 넷마블 로고.

한국 작품으로 독점공개를 검토 중인 작품은 '범이 내려왔다'로 유명한 혜돌이 작가의 웹소설 '신우렁각시전'(가제), '재벌집 막내아들'을 집필한 산경 작가의 웹소설 '회사원 하대수'(가제) 등이다.

미국 작품으로는 DC코믹스 그린랜턴을 집필한 저스틴 조단 작가의 웹툰 '아르테미스'가 있고 일본 작품은 엔돌핀 작가의 웹툰, 웹소설 '엔노우즈누' 등이 있다.

남주현 넷마블에프앤씨 지식재산개발실 남주현 실장은 “훌륭한 한미일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세계를 쌓아 올리는 과정은 항상 기쁘다”며 “글로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웹툰, 웹소설 제작을 통해 대작 지식재산 확보를 위한 도전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