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오세훈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김헌동 임명, 시의회 반대에도 강행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신임 사장으로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임명했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김헌동 전 본부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에 김헌동 임명, 시의회 반대에도 강행
▲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 신임 사장.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쌍용건설에서 근무한 뒤 1999년부터 20여년 동안 경실련에서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경실련에서는 국책사업감시단장, 아파트값거품빼기본부장,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지냈다. 2016∼2017년에는 정동영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서울시는 "김 신임 사장은 부동산시장 안정과 '부동산 가격 거품 빼기'를 필생의 과업으로 삼아 현장에서부터 실천적 해법을 모색해 온 주택정책분야 전문가다"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11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 신임 사장의 인사청문회 결과 '부적격' 의견을 내놨지만 오세훈 시장은 김 사장의 임명을 강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방사청 LIGD&A '소형무인기 사업' 방산업체 지정 취소 검토
청와대 내년 가상자산 과세 '유예' 무게, 청년층 여론·과세 인프라 미비 고려
미국 중간선거 뒤 한국 대미 투자 압박 완화 불투명, 트럼프 통상 공세 오히려 더 세질..
IMF 한국 올해 경상흑자 규모 중국 이어 세계 2위 전망, 흑자 증가폭은 세계 1위
공정거래위원장 주병기 "조사 거부 때 과징금 전체 매출 1% 수준으로 강화"
1~9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비중 44.8%로 상승, 전세 거래는 37.3% 줄어
재건축 초과이익환수 부담금 수억 원 부과에 시장 혼선, 조합들 '소송 불사' 강력 반발
이번주 국내 증시 미국 FOMC·물가·AI실적에 요동치나, 반도체 반등할지 주목
삼성전자 '엑시노스 2700' 성능 퀄컴 최신칩 앞서, 내년 갤럭시S27 탑재 예정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 계열사 이사회서 CEO 후보군 정례 보고 확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