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172개 지역에 내놔, 12개 언어 지원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10 14:5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이 세븐나이츠2를 글로벌시장에 출시했다.

넷마블은 10일 “계열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를 172개 지역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172개 지역에 내놔, 12개 언어 지원
▲ 넷마블은 10일 “계열사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를 172개 지역의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2020년 11월에 국내에 선출시 됐으며 넷마블 대표 지식재산(IP)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넷마블은 10일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9일부터 사전 내려받기를 시작했다. 사전 내려받기 시작 3시간 만에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지역에서 애플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넷마블은 전했다.

글로벌 이용자의 몰입감을 위해 12개 언어로 지원하고 캐릭터 음성은 영어와 일본어로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그룹장은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라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븐나이츠2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 지식재산을 알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브라질 '탈화석연료 로드맵' G20에 가져간다, 남아공 G20 기후총회 연장선 되나
비트코인 시세 연말까지 10만 달러로 반등 가능성, "과매도 구간 진입"
철강업계 지원 'K-스틸법' 산자위 통과,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 예정
개인정보위, 건강보험공단 등 국민 데이터 대규모 처리기관 36개에 안전조치 미흡 시정권고
현대차 쏘나타 기아 K5 미국서 33만 대 리콜, 밸브 마모로 연료 누출해 화재 위험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