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연구소 추진, 준공은 2022년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1-11-08 14:3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에프앤씨가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VFX)를 연구하는 기관을 세운다.

넷마블은 개발 전문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경기도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넷마블에프앤씨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연구소 추진, 준공은 2022년
▲ 넷마블에프엔씨는 광명역 인근에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VFX)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8일 밝혔다.

연구소의 건축허가 접수는 완료됐고 2022년 상반기에 준공된다.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 연구소는 단일 모션캡처시설로는 국내 최대규모이다.

모션캡처와 크로마키, 전신 스캐닝 등 메타휴먼 제작, 메타버스 구현이 가능한 제작 공간과 최신 장비시설들로 채워진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공동대표는 “메타버스 시각특수효과연구소는 메타버스 월드 구현에 요구되는 공간, 장비, 인력을 한 장소에 모두 갖춘 최산, 최대 규모의 국내 연구소다”며 “앞으로 글로벌 메타버스 세계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