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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41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74명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1-07 12: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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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41명으로 집계됐다.

7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2만4415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32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241명으로 전날(224명)보다 17명 늘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41명으로 늘어, 중국 본토 포함 74명
▲ 10월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또는 백신 2회 접종 증명서를 지닌 관람객이 입장권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에서 39명, 수도 도쿄도 29명, 가나가와현 14명, 효고현 23명, 기후현 17명, 오키나와현 3명, 아이치현 12명, 홋카이도 13명, 오카야마현 14명, 사이타마현 6명, 지바현 10명, 후쿠오카현 6명, 히로시마현 6명, 교토부 4명, 도치기현 5명, 에히메현 5명, 시가현 2명, 군마현 2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74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50명이다.

본토 확진자 50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베이성 21명, 랴오닝성 9명 헤이룽장성 6명, 쓰촨성 4명, 허난성과 윈난성에서 각각 3명, 간쑤성 2명, 장시성과 닝샤후이족자치구에서 각각 1명이 확인됐다.

헤이룽장성 28명, 허베이성 10명, 랴오닝성 8명, 허난성·간쑤성 각각 5명, 닝샤후이족자치구 4명, 네이멍구자치구 장시성 쓰촨성 각각 2명, 구이저우성과 윈난성에서 각각 1명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윈난성에서 9명, 상하이시와 광둥성에서 각각 3명, 랴오닝성과 산시성에서 각각 2명, 베이징시와 푸젠성, 산둥성, 허난성, 광시좡족자치구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7일 누적 확진자는 9만7734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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