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삼성전자 삼성생명 포함 계열사 6곳 참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삼성그룹 계열사가 대거 참여한다.

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전기 등 삼성중공업 주요 주주인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삼성전자 삼성생명 포함 계열사 6곳 참여
▲ 삼성중공업 로고.

삼성중공업 유상증자 신주 배정 기준일인 2021년 9월17일 기준으로 삼성중공업 지분은 최대 주주인 삼성전자가 16.0%, 삼성생명이 3.1%, 삼성전기가 2.2% 보유하고 있다.

세 회사의 이번 출자규모는 삼성전자 1710억 원, 삼성생명 328억 원, 삼성전기 232억 원이다.

이외에 삼성SDI, 삼성물산, 제일기획도 유상증자 청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모든 출자 금액은 2335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사주조합도 이날 2565억 원 규모의 청약에 참여했다.

삼성중공업 유상증자의 신주 발행가액은 25일 주당 513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삼성중공업은 이를 통해 사실상 증자대금 1조2825억 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중공업 유상증자는 28일과 29일 구주주 대상 청약을, 11월2일과 3일 실권주 일반공모를 진행한다. 11월19일 신주 상장이 마무리된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선박을 중심으로 한 선박 발주 증가, 선박 건조가격 상승 등 시황 호조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사업 수주로 신규수익을 창출해 본격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철도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77.6% 찬성으로 가결, 12월 총파업 예고
법원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4236억 효력 유지, 시정명령은 집행정지
LG에너지솔루션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 불참, "기존 사업 집중"
미래에셋그룹 AI·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디지털X 대표에 노용우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2818억으로 58% 줄어, 한투증권 실적도 후퇴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5%대 급락, 코스피 외국인 '..
SK 회장 최태원 서울대 특강, "성장모델을 AI에 맞출 수 있느냐가 한국 경제 좌지우..
한국투자증권 3분기 금융자산 운용손익 악화에 순이익 급감, 김성환 자금운용 역량 시험대 
DL이앤씨 GS건설 직원 고소,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 갈등 격화
한전 사장 김동철 "최소한의 전기요금 현실화 논의 필요" "산업용 인상은 최후의 수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