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차질로 3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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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9899억 원, 영업이익 4576억 원을 냈다고 28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이 23.5% 줄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줄어, 반도체 공급난에 고객사 생산감소"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15160453_89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조성환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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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전동화부품 증가와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애프터서비스사업 매출 증가로 3분기 전년과 비슷한 매출 규모를 유지했지만 글로벌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완성차 물량이 줄고 지속적 물류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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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조908억 원, 영업이익 1조5115억 원을 올렸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4%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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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환경 개선으로 점진적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전동화부품을 비롯한 고부가 핵심부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 대상 수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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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이날 이사회에서 625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22만 주를 11월1일 소각하는 자기주식 소각안건도 의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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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식 소각은 현대모비스가 2019년 발표한 주주가치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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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2019년 주주가치 강화정책 이후 지금까지 3년 동안 모두 1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했고 11월1일 소각하는 자기주식을 포함해 모두 1875억 원(연간 625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없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