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버용 메모리반도체시장을 적극 공략해 3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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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3조9800억 원, 영업이익 15조820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3분기 매출 74조 신기록, 서버용 메모리반도체시장 공략 주효"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31150956_23651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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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이 10% 늘어 분기 기준 역대 최고매출을 냈다. 영업이익은 28% 증가해 분기 기준 역대 2번째로 높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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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이 16%, 영업이익이 26% 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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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3분기 매출 26조4100억 원, 영업이익 10조60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5% 늘고 영업이익은 92% 급증해 전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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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부문 메모리사업부에서 서버용 메모리반도체시장을 적극 공략해 주력제품인 D램이 분기 기준으로 최대 출하량과 역대 2번째 매출을 달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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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나노미터 D램과 128단 적층낸드플래시 등 미세공정이 도입된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면서 원가도 절감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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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IT&모바일)부문은 매출 28조4200억 원, 영업이익 3조360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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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 갤럭시 생태계 ‘에코시스템’ 제품군의 성장 등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폴더블 스마트폰의 대세화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비용부담이 커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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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소비자가전)부문은 매출 14조1천억 원, 영업이익 7600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하지만 영업이익은 51% 감소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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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가격과 물류비 등 비용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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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분기 시설투자에 10조2천억 원을 집행했다. 반도체사업에는 9조1천억 원의 시설투자를 진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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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DDR5 D램 등 차세대 제품을 준비하기 위해 평택과 중국 시안 캠퍼스에서 첨단공정설비를 증설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에서도 평택 캠퍼스의 극자외선(EUV)설비 증설투자가 이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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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사업(삼성디스플레이)에서도 퀀텀닷올레드(QD-OLED) 디스플레이 생산능력 확대와 신기술 개발 등에 7천억 원의 시설투자가 집행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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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분기 업황을 놓고 글로벌 부품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면서 일부 고객사의 수요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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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반도체사업에서는 메모리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모두 서버용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완제품(세트)사업에서는 프리미엄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수익성 유지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