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식약처 제일약품 생산의 44종 품목허가 취소 착수, 자료 허위작성 확인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품목허가 자료를 허위로 작성한 제일제약 제품의 품목허가를 취소한다.

식약처는 고혈압 치료제 텔미듀오정40/5mg 등 제일제약이 제조한 3개 품목에 관해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조치를 내리고 품목허가 취소절차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 제일약품 생산의 44종 품목허가 취소 착수, 자료 허위작성 확인
▲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이는 식약처 ‘의약품 GMP 특별 기획점검단’이 9월27일부터 10월8일까지 제일약품을 점검한 결과 제일약품이 제출한 자료 가운데 잔류용매시험 자료가 허위로 작성됐음을 확인한 데 따른 결정이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제일약품이 위탁생산하는 품목 가운데 텔미듀오정40/5mg 등 3개 품목과 동일한 허가 신청자료를 제출해 허가받은 14개 기업의 41개 품목에도 잠정 제조·판매 중지와 회수 및 품목허가 취소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해당 44개 품목을 대체의약품으로 전환하고 제품 회수가 적절히 수행되도록 의‧약사 등 전문가의 협조를 요청하는 안전성 속보를 의‧약사 및 소비자 단체에 배포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도 병·의원에서 해당 품목이 처방되지 않도록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에 'BYD 미국 투자 논의' 가능성, 현대차와 기아 경쟁자 등장하나
폭스바겐 전기차 ID.4 '거북이 모드' 결함 사례 잇달아, 소비자들 "보증 연장 대신..
"일본 미국에 최대 3조 엔 반도체 공장 프로젝트 논의", 글로벌파운드리가 운영
BNK금융 회장·자회사 CEO 선임 절차 손질,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 목표
한올바이오파마 '아이메로프루바트' 임상 결과에 시선, 박승국 대표 복귀 첫해 성적표 가늠좌
현대차그룹 카자흐스탄 최대 신도시 '알라타우 시티' 건설사업 참여, '스마트 모빌리티'..
CJ제일제당 윤석환 해외 마케팅 '전력투구', K푸드 영토 확장엔 비용절감 기조 예외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미국에서 '안보 문제'로 부각,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정책 변..
비트코인 클래리티 법안 부결·미국 금리인상 버텼지만, 연내 강세 전환은 불투명
미국 금리인상에 빅테크 AI 투자시계 안갯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변화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