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카드, 혜택과 포인트 적립 강화한 프리미엄 카드 2종 내놔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10-14 16:55: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2종을 내놨다.

현대카드는 14일 프리미엄 카드 ‘더 레드에디션5’와 ‘더 그린에디션2’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혜택과 포인트 적립 강화한 프리미엄 카드 2종 내놔
▲ 현대카드는 14일 프리미엄 카드 ‘더 레드에디션5’와 ‘더 그린에디션2’를 출시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기존 ‘더 레드’와 ‘더 그린’ 등 카드 이용자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뒤 프리미엄 카드를 내놨으며 미식(gourmet), 호텔, 문화 등 영역에서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 레드에디션5는 기본 혜택으로 M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쌓아주는 마일리지형 등 2가지로 구성됐다.

포인트형은 월 사용금액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마일리지형은 이용금액 1천 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포인트가 쌓인다.

두 카드 회원 모두에게 음식, 쇼핑, 레저 등 영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30만 원이다. 가족카드라면 10만 원을 내면 된다.

더 그린에디션2 회원에게는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국내 주요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 그린에디션2는 온라인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5만 원이고 가족카드는 5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전기차 '출혈 경쟁' 시진핑도 손 쓰기 어렵다, 무리한 육성 정책 후폭풍
포스코이앤씨 '베트남판 판교' 재도전 모색, 정희민 해외사업 확장 본격화하나
"인텔 18A 반도체 수율 삼성전자 2나노에 우위", 첨단 파운드리 경쟁 지속
키움증권 "신세계 주주환원정책 적극성 확대, 배당성향 상향될 가능성"
[부동산VIEW] 6·27대책 이후에도 고삐 조이는 이재명 정부, 시장은 어디로?
키움증권 "GS리테일 하반기도 업황 반전 어려워, 민생지원금으로 일부 방어"
이재명 정부 RE100 속도 낸다, 산단 이어 에너지 '계획입지제도' 도입하나
키움증권 "BGF리테일 2분기 매출 성장률 기대이하회, 고정비 증가 부담"
[여론조사꽃] 김건희 구속수사 '필요하다' 80.6%, TK지역도 75.0%
하나증권 "코스맥스 2분기 역대 최고 실적, 국내 강세와 동남아 고성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