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심화, 강남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신고가 행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1-09-26 16:38: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의 절벽상황이 심해지고 있다.&nbsp;<br /> <br /> 강남권 주요 재건축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서울 아파트 거래 절벽 심화, 강남 재건축 추진 아파트는 신고가 행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3/20210328141327_152520.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한강 주변 아파트단지 모습.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2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9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628건으로 8월 4011건의 15.7% 수준이다.<br /> <br /> 이런 추세라면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가장 적은 거래량을 보였던 4월(3666건)을 밑돌 가능성이 크다. 다만 주택거래 신고일은 계약 후 30일 이내이기 때문에 신고기간이 아직 남아있다.<br /> <br /> 부동산업계는 매수자 집단에서는 집값이 오를 만큼 올랐다고 판단하는 비율이 커진 반면 집주인들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집값을 내리지 않고 있다고 바라봤다.<br /> <br /> 반면 주요 재건축 추진 단지와 중저가단지에서는 신고가 거래가 속속 이뤄지고 있다.<br /> <br />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재개발&middot;재건축 등의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구체화하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의 영향으로 풀이됐다.<br /> <br />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에 따르면 서울에서 준공 20년 초과 아파트값은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주간 누적 기준 5.90%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br /> <br /> 같은 기간 준공 5년 이하인 신축이 3.36% 오른 것과 비교하면 1.8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br /> <br />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눠서 보면 20년 초과 아파트값은 동남권(강남&middot;서초&middot;송파&middot;강동구)이 7.00%로 가장 많이 올랐다.<br /> <br /> 이어 동북권 6.24%, 서남권 4.97%, 서북권 4.57%, 도심권 3.49% 등의 순이었다.<br /> <br /> &#39;강남권&#39;으로도 불리는 동남권에는 압구정&middot;대치&middot;서초&middot;반포&middot;잠실동 등의 주요 재건축단지가 몰려 있다.<br /> <br /> 동북권에는 노원구 상계동 등의 주공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 추진이 활발하다.<br /> <br /> 서남권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를 중심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단지가 몰려 있다.<br /> <br /> 국토교통부 실거래 공개시스템에 신고된 실제 거래에서도 재건축단지의 상승세는 확인된다.<br /> <br /> 2020년 말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를 받은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2차는 전용면적 137.66㎡가 11일 41억 원(1층)에 신고가로 거래됐다.&nbsp;직전 최고가 거래는 4월 35억4천만원(4층)이다.<br /> <br /> 최근 재건축추진위원회를 발족한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도 전용 117.585㎡가 8월23일 23억8천만 원(13층)에 신고가로 거래되면서 올해 초와 비교해 3억&sim;4억 원 올랐다.<br /> <br />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76.79㎡는 8월12일 24억 원(10층)에 신고가로 거래된 데 이어 8월31일 24억2천만 원(5층)에 매매되면서 신고가 기록을 한 달 만에 두 번 다시 썼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중국 CXMT의 D램 성장은 '일시적 효과' 평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원가 경쟁..
[한국갤럽]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 찬성 57%, 행정수도 세종 이전은 48%
[한국갤럽] 이재명 직무수행 긍정 40% 최저치, 민주당 38% vs 국힘 30%
현대건설 울산 샤힌프로젝트 현장서 중대재해, 노동자 1명 추락해 숨져
한국투자 "실리콘투 목표주가 상향, 유럽에서 K뷰티 수요 꾸준히 확대"
영화 '오디세이' 4주 연속 1위, OTT 넷플릭스 '들쥐' 새롭게 1위 올라
미국 청정전력협회 "상반기 신규 재생에너지 확충 사상 최고, 트럼프 방해에도 에너지 전..
AI가 환경에 미지는 악영향 계속 커져, 복잡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물 사용량과 온실가..
중국 올해 2분기 온실가스 배출량 1.3% 감소, 이란 전쟁으로 석유 소비 줄어든 영향
[서울아파트거래] '재건축 속도전' 압구정4구역 한양4차 전용면적 208.65㎡ 90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