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4대 가상화폐거래소 신규가입자 유입 둔화, 예치금도 줄어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업비트와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의 신규 가입자 유입이 둔화하고 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업비트의 6월 신규 가입자 수는 6만4037명으로 집계됐다.
 
4대 가상화폐거래소 신규가입자 유입 둔화, 예치금도 줄어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4월 신규 가입자 수가 122만6729명을 보였던 것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빗썸의 신규 가입자 수는 4월 266만873명에서 7월 2만1609명으로, 코인원의 신규 가입자 수는 7월 12만8234명에서 7월 5384명으로 감소했다.

코빗의 신규 가입자 수는 같은 기간 2만7375명에서 2139명으로 감소했다.

조사기간에 차이는 있지만 가상화폐시장이 호황기를 맞았던 4월 이후에 주요 거래소에서 신규 가입자가 큰 폭으로 줄어드는 흐름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규 가입자의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예치금 규모도 자연히 감소세를 보였다.

업비트 신규 가입자의 월간 예치금 잔액은 4월 약 4985억 원에서 6월 271억 원으로 줄었다.

코인원과 코빗 신규 가입자의 7월 월간 예치금 잔액도 4월 대비 각각 9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빗썸 신규 가입자의 월간 예치금 잔액은 4월 1219억 원에서 7월 1475억 원으로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가 거래소에서 가상화폐를 사고 판 거래횟수도 4월 이후 큰 폭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셀트리온 회장 서정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으로 3년 만에 복귀
신한은행 국민은행 이어 하나은행 부산은행도 해킹 당했다, 시중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 확산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조합원 투표서 부결, 반대 52%
하나금융 역대 수장 총출동한 청라 헤드쿼터 오픈 행사, 함영주 "새로운 100년 열겠다"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NH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380명 공개채용, 12일까지 지원서 접수
KB국민은행서 119명 개인정보 유출, 금융당국 은행권 긴급 점검회의 소집
법원,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단체교섭 포함' 중노위 판정 집행정지 신청 기각
[오늘Who]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
LIGD&A KF-21 핵심 무장 '공대공 미사일'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