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사회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6만 명대로 감소, 인도 영국 3만 명대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9-19 11:1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명대로 감소했다.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를 보면 미국(인구 3억3100만 명)에서 18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는 6만4559명, 사망자는 84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5만8456명에서 9만3897명 줄었다.
 
미국 코로나19 하루 확진 6만 명대로 감소, 인도 영국 3만 명대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연합뉴스 >

한국시간 9월19일 오전 11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86만6805명, 누적 사망자는 69만1562명으로 집계됐다.

인도와 브라질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3만 명대로 나타났다.

인도(인구 13억8천만 명)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는 3만1121명, 사망자는 30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344만7010명, 누적 사망자는 44만4869명이다.

영국(인구 6788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3만144명, 사망자는 164명으로 조사됐다. 영국의 누적 확진자는 740만739명, 누적 사망자는 13만5147명이다.

터키(인구 8433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6161명, 사망자는 221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는 682만861명, 누적 사망자는 6만1361명이다.

브라질(인구 2억1255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2만2789명, 사망자는 803명으로 파악됐다. 누적 확진자는 2123만325명, 누적 사망자는 59만547명이다.

러시아(인구 1억4593만 명)에서 신규 확진자는 2만329명, 사망자는 799명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725민4754명, 누적 사망자는 19만7425명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구 6527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7414명, 사망자는 42명으로 조사됐다. 프랑스의 누적 확진자는 694만9519명, 누적 사망자는 11만6002명이다.

이탈리아(인구 6046만 명)의 신규 확진자는 4576명, 사망자는 5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463만2275명, 누적 사망자는 13만284명이다.

이스라엘(인구 865만 명)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 6358명, 사망자 17명이 나왔다. 누적 확진자는 122만397명, 누적 사망자는 7511명으로 조사됐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한국시간 9월17일 오전 11시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2890만6966명, 누적 사망자는 469만9138명으로 집계됐다.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2억549만7055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인기기사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SK그룹 사업재편 서두른다, 최태원 ‘해현경장’으로 ASBB 미래사업 승부 나병현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엘앤에프 양극재 대형 수요처 다변화 성과, 최수안 밸류체인 확장 본격 시동 류근영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미국 반도체 보조금 '대형 발표' 남았다, 마이크론 메모리 투자 보조금 주목 김용원 기자
KB증권 "한화에어로 목표주가 상향, K9 자주포 루마니아 수출계약 임박" 이사무엘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