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은 세계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다. 앞으로도 지분투자, 자금대여, 금융자문 및 주선 등 증권사로서 전문적 역량을 극대화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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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병철</a>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수소충전소사업 금융자문을 맡으며 한 말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증권 수소경제 전문 금융사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병철</a> 현대차 가는 길과 발 맞춰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7/20200703134152_22324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병철</a>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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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최 사장은 수소경제 인프라 관련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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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는 아직 태동기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현대차증권이 발 빠르게 수소경제 관련 금융사업에서 경험을 쌓고 선제적으로 공략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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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소경제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며 2차전지의 뒤를 잇는 성장산업으로 기대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수소경제 관련 산업이 10년 전 초기 2차전지 산업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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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수소경제 관련 전문성을 갖춘 금융사로 발돋움할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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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수소전기차 판매 1위에 올라있으며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트럭을 양산하는 등 수소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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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모빌리티나 수소경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수소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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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 상용화 및 수소사회 구축에는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 구축이 필수인 만큼 현대차증권으로서는 금융자문이나 금융주선 등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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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계열사를 통해 수소기술 관련 전문성 확보하는 것도 경쟁사 대비 용이한 만큼 신생기업 발굴 및 투자, 채권발행은 물론 향후 기업공개나 인수합병 등 주관도 맡아 기업금융 역량을 강화할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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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1998년 수소사업을 시작했는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병철</a> 사장은 1987년부터 30년 넘게 현대차그룹에 몸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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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2018년 9월 이후 현대차그룹의 수소사업 경쟁력이 가파르게 성장했다는 평가도 나오는데 최 사장은 이 기간에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CFO)을 맡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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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이 수소경제 인프라 관련 기업금융 역량을 키우는 데 계열사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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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적 측면에서도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육성 움직임이 활발한 점 역시 현대차증권이 수소경제 관련 사업을 키우려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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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개발에 2022년에만 4179억 원을 투입하고 정책금융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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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소 플러스1000 프로젝트를 통해 2025년까지 100개, 2040년까지 1000개의 수소전문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회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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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모그룹의 사업 방향성과 정부 정책 힘입어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 관련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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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10일 가스공사와 현대로템, 삼성물산 등 6곳이 협력해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하는 사업에 금융자문사로 참여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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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월에는 환경부, 충청남도, 논산시 등과 1조5천억 원 규모의 ‘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