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주한미대사관, 서울 광화문에서 용산으로 53년 만에 이전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가 광화문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을 용산으로 옮기는 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에 11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용산동 1가 1-5번지 일원 주한미대사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주한미대사관, 서울 광화문에서 용산으로 53년 만에 이전
▲ 주한미국대사관 이전 대상지. <연합뉴스>

이에 따라 서울 광화문에서 50년 넘게 자리하고 있는 주한미대사관은 용산공원 북쪽, 옛 용산미군기지 부지로 옮겨간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 용도지역은 녹지지역에서 제2종일반거주지역으로 변경됐다. 용적률 200% 이하, 높이 55m 이하, 최고 12층 등 건축물 관련 계획도 결정됐다.

주한미대사관 이전은 건축허가 등 후속 절차를 거치는 것을 감안할 때 약 2년 뒤 이루어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주한미대사관 이전이 마무리되면 외교부 소유인 기존 청사 부지를 활용해 광화문광장 개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앞서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일대를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국토교통부의 공공재개발 사업까지 더해지면 광화문 일대가 새롭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MOU 13건 체결하고 산업 협력 논의
포스코 노사 15일 임금협상 재개, 노조 협상 결렬되면 2차 부분파업 예고
GS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자금 조달 계획 구체화, 1단계 15조 투입
[오늘의 주목주] 'AI 속도조절론'에 SK스퀘어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반도체 약..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첫날'부터 말썽, 삼성증권·미래에셋증권 전산장애 발생
기아 대형 PBV 'PV7' 세계 최초 공개, 2027년 하반기 한국 유럽 우선 출시
[1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중기부 '지원부처'에서 '성장·규제조정 부처'로"
수자원공사, 필리핀 '뉴클락시티' 인프라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보
코스닥 거래대금 연초보다 60% 넘게 줄었다, 30주년 활성화 정책 '무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