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김상조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0조 안팎, 지급에 최대한 속도"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1-02-24 17:5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8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상조</a> "4차 재난지원금 규모는 20조 안팎, 지급에 최대한 속도"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4차 재난지원금의 전체 지급규모를 놓고 20조 원 안팎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 실장은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홍익표 민주당 정책위 의장이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기존 예산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을 포함해 20조 원 안팎이라고 했는데 제가 알기로도 그 정도 선에서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순수 추경안 규모는 20조 원이 안 되지만 원래 본예산에 들어 있는 예산 항목 가운데 좀 더 신속하게 집중해서 사용할 부분까지 합쳐서 그 정도”라고 덧붙였다.

4차 재난지원금의 지급 시기와 관련해서는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고 했다.

김 실장은 “외환위기 시절 3월에 추경을 편성했던 것만큼이나 지금 빠르게 추경 작업을 하고 있다”며 “그만큼 코로나19로 민생, 경제의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해야 할 업무를 충분히 해내기 위해 추경을 편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손실보상제의 방향을 놓고는 소급적용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했다.

김 실장은 “앞으로 입법화될 손실보상제는 소급하는 것은 아닌 쪽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정부 의견을 모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발생하는 어려움에는 재난지원금 형태로 도와드리고 다음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는 차원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놓고는 정부 부처 사이에 이견 없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 실장은 “국회에서 입법적 결정을 내린 것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며 “정부는 각 부처의 이견 없이 국가적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교통부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놓고 비판적 보고서를 제출했다는 보도를 놓고는 “한정애 의원이 제출한 법안과 관련해 꽤 오래 전에 각 부처에서 의견을 낸 것으로 좀 잘못 보도된 측면이 있다”며 “지난주부터 각 부처 의견을 청와대 정책실에서 함께 조율해 정부 의견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