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가전 상표 ‘제트슈트리’ 출원, 맞춤형 가전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2-18 11:01: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신발을 관리하는 가전제품을 위한 상표를 내놨다.

18일 한국특허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제트슈트리’ 상표를 16일 출원했다.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가전 상표 ‘제트슈트리’ 출원, 맞춤형 가전 확대
▲ 삼성전자 신발관리기 상표 '제트슈트리'. <한국특허청>

이 상표는 가정용 신발살균기, 가정용 전기식 신발관리기, 신발스팀살균기, 신발자외선살균기 등에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도 신발관리기용 상표 ‘슈드레서’를 출원했다.

신발관리기는 삼성전자가 최근 강조하는 소비자 맞춤형 가전 전략의 일환이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은 지난해 8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기고문을 올려 “와인·맥주 전용 냉장고, 신발관리기 등 기존에는 미처 깨닫지 못한 ‘새로운 필요’를 제안하는 라이프 스타일 가전을 지속 시도할 것이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30조' 체코 원전 수출 절실한 팀코리아, 웨스팅하우스 리스크 잠재우기 온힘 이상호 기자
암모니아 추진선 기술도 중국에 잡힐 판, HD한국조선해양 '선두 유지' 안간힘 류근영 기자
5월 연휴엔 트레킹 어떠세요, 서울 한복판부터 인제 천리길까지 명소를 가다 신재희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SKT KT LG유플러스 누가 먼저 하늘 길 열까, UAM 상용화 선점 3파전 나병현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6247억 내 흑자전환, 정유사업 호조 김호현 기자
신영증권 “HD현대중공업 올해 실적 반등 전망, 특수선 수주 증가” 김호현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