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작년 4분기 땅값 3분기보다 0.96% 올라, 토지거래량은 8.3% 늘어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1-26 16:4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4분기 땅값 3분기보다 0.96% 올라, 토지거래량은 8.3% 늘어
▲ 2020년 4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국토교통부>
지난해 4분기 전국 평균 땅값이 3분기와 비교해 0.96% 올랐고 같은 기간 토지거래량은 8.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2020년 4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 집계자료를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은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0.96% 상승했다. 지난해 3분기 변동률(0.95%)보다 0.01%포인트 커졌고 2019년 4분기 변동률(1.01%)보다는 0.05%포인트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땅값 변동률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1.08%로 3분기(1.10%)보다 상승폭이 작아졌다. 서울은 1.22%, 경기는 0.95%, 인천은 0.88%로 집계됐다.

지방 평균 땅값 변동률은 0.78%다. 세종(3.60%), 부산(1.24%), 대전(1.21%), 광주(1.04%), 대구(0.98%) 등 5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특히 세종시는 행복도시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분기 땅값 변동률을 용도별로 보면 주거지역 1.06%, 상업지역 1.04%, 녹지 0.89%, 계획관리 0.84%, 농림 0.82% 등이다.

지난해 4분기 전국 토지거래량은 95만2천 필지(561.4㎢, 서울 면적의 0.9배)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87만9천 필지보다 8.3%, 2019년 4분기 84만5천 필지보다 12.6%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토지거래량과 관련해 지난해 7월 높은 거래량을 보인 뒤 8월부터 10월까지 안정세를 보이다 11월과 12월에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광주(52.9%), 경북(35.7%), 부산(35.0%), 울산(30.1%) 등 14개 시·도에서 지난해 3분기보다 토지거래가 늘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토지가격의 변동률과 거래량이 상승 추세"라며 "앞으로 토지시장 과열 가능성 등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이상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 1조에 매각
KB국민은행 임금·단체협약 2차 투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