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76%(700원) 하락한 1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째 주가가 하락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78%(3천 원) 떨어진 10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한국조선해양 주식을 14만4037주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84%(900원) 내린 4만7900원에,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66%(4500원) 떨어진 26만6천 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96%(350원) 내린 3만6050원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61%(250원) 낮아진 4만850원에 각각 장을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