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한국판 뉴딜 핵심산업에 10년간 80조 공급하기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21 16:09: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판 뉴딜 관련된 산업분야에 자금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수출입은행은 21일 ‘한국판 뉴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한 중장기 전략보고서’를 공개했다.
 
수출입은행, 한국판 뉴딜 핵심산업에 10년간 80조 공급하기로
▲ 한국수출입은행 로고.

한국판 뉴딜 관련된 산업분야에 수출입은행이 자금을 공급할 중장기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수출입은행은 앞으로 10년 동안 모두 80조 원의 여신 등 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수소에너지와 2차전지, 친환경에너지 등 그린뉴딜 분야와 5G, 콘텐츠, 제약 등 디지털뉴딜을 포함한 7대 지원 분야 산업이 대상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30조 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0조 원이 투입된다.

수출입은행 전체 여신에서 한국판 뉴딜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올해 9%에서 2030년 21%까지 늘어난다.

수출입은행은 수출 6천억 달러 복귀, 디지털혁신, ESG경영 확립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수출지원을 위해 72조1천억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29조 원의 금융지원이 이뤄진다.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기반 자동심사시스템 도입, 데이터센터 건설도 추진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친환경분야 여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ESG채권 발행 확대에도 힘써 한국판 뉴딜 성공을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레이저 기반 핵융합' 미국 스타트업 구글에서 투자 유치, 4억5천만 달러 확보
외신 "현대차 구글에 아이오닉5 로보택시 5만 대 공급 검토", 25억 달러 규모 
NHN 2025년 영업이익 1324억 흑자전환, " 사업구조 효율화 성과"
카카오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정신아 "AI 서비스 고도화"
카카오 2025년 매출 8조 넘고 영업이익 48% 증가, 역대 최대 실적
LS증권 "HMM 중립의견 유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계약으로 이익 방어"
기후변화가 '한국인의 밥상' 물가 높인다, "해수온 상승에 어획량 급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공급계약 기간 단축, 외신 "고객사에 부담 커져"
한화투자 "현대백화점 올해 방한 관광객 확대 수혜, 백화점·면세 고성장 전망"
신한투자 "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자본 성장 기대감에 프리미엄 부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