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2021-01-20 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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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의 주식 신용매수 관련 교육콘텐츠 이용고객이 2천 명을 넘어섰다.
신한금융투자는 주식 신용매수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투자자를 위해 내놓은 ‘신용스쿨’ 이용자가 2천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로고.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21일 신용거래의 장단점과 위험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하기 위해 신용스쿨서비스를 시작했다.
신용스쿨은 주식 및 신용 거래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콘텐츠다.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를 통해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는 “초보 투자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신용거래의 방법 및 위험요인, 담보비율 및 반대매매 등 내용을 쉽게 배울 수 있다”며 “또한 주식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표, 투자 실패담 등 다양한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