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화재사고 전기차 코나 소유주로부터 또 집단소송 당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2-31 17:1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코나EV 소유주 100여 명으로부터 두 번째 집단소송을 당했다.

3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코나EV 소유주 106명은 코나 화재사고로 중고차 가격 등 차량 가치가 하락하는 손실이 발생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현대차, 화재사고 전기차 코나 소유주로부터 또 집단소송 당해
▲ 현대자동차 '코나EV'.

이들은 1인당 800만 원의 손해배상 등 처음 소송을 낸 이들과 동일한 요구사항을 소장에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1월 코나EV 소유주 173명이 현대자동차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현대차는 코나EV에서 잇따라 화재사고가 발생하자 10월 배터리 매니지먼트시스템(BMS) 업데이트를 뼈대로 하는 리콜을 결정했다.

하지만 코나EV 소유주들은 현대차가 시정조치로 진행하고 있는 배터리 매니지먼트시스템 업데이트가 화재 가능성을 근본적으로 없앨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에도 계속해서 배터리 관련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현대차에게 배터리팩 전체를 교체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김동아,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하는 유통법 개정안 대표발의
쿠팡 자체조사 외 16만5천여 계정 정보유출 추가 확인, 정부 조사로 드러나
경찰 쿠팡 대표 해롤드 로저스 6일 2차 소환, '국회 위증' 혐의 조사
이재명, 2차 종합특검에 '조국혁신당 추천' 권창영 변호사 임명
금융위원장 이억원 "올해 금융개혁 3대 대전환 본격화, 국민 체감 성과 낸다"
IBK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7천억 '사상 최대', 중기대출 잔액 15조 늘어
KB금융지주 지난해 순이익 5조8430억 '역대 최대', 총주주환원율 52.4%
신한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4조9716억 12% 늘어, 주주환원율 50% 달성
오스코텍 창업주 김정근 별세, "현재 경영진과 이사회 체제로 안정 운영"
에코프로 지난해 영업이익 2332억 흑자전환, "인니 니켈 제련소 투자차익 2500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