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내리고 있다.

14일 오전 9시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41포인트(0.23%) 하락한 2763.65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05억 원, 기관투자자는 21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68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에넥스(22.17%), 영풍제지(14.83%), 현대오토에버(14.71%) 등 주가가 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0.43%), 셀트리온(1.80%), 네이버(1.21%), 카카오(1.20%), LG생활건강(1.78%)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27%), LG화학(-0.99%), 삼성바이오로직스(-0.98%), 현대차(-1.32%), 삼성SDI(-1.62%), 기아차(-1.73%)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5포인트(0.18%) 낮아진 926.79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64억 원, 기관투자자는 3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65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는 이씨에스(21.75%), 지엘팜텍(19.09%), 오텍(14.6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01%), 셀트리온제약(2.07%), 씨젠(4.05%), 제넥신(4.94%) 등 주가가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1.83%), 알테오젠(-0.51%), 카카오게임즈(-0.53%), 에코프로비엠(-3.25%), 펄어비스(-0.99%), 케이엠더블유(-1.79%) 등 주가는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