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주 혼조, LG이노텍 6%대 뛰고 LG하우시스 LG헬로비전 내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12-04 15:5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6.23%(1만 원)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혼조, LG이노텍 6%대 뛰고 LG하우시스 LG헬로비전 내려
▲ 정철동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장 초반 17만 원을 넘은 뒤 지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82만7584주로 전날과 비교해 4배 이상 늘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2.50%(400원) 오른 1만6400원에, LG 주가는 1.09%(800원) 상승한 7만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상사 주가는 0.51%(100원), LG전자 주가는 0.22%(200원) 높아져 각각 1만9650원과 9만500원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하우시스 주가는 2.92%(2100원) 내린 6만9900원에, LG헬로비전 주가는 1.39%(55원) 하락한 3915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0.42%(50원) 내린 1만18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LG생활건강 주가는 0.33%(5천 원) 낮아진 152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LG화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84만6천 원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어도어 대표 민희진 경영권 탈취 의혹 정면돌파, "오히려 하이브가 날 배신" 장은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