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가 재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은 12월에 모두 5회에 걸쳐 진로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세종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모습. <세종대학교> |
직업 선호도검사인 홀랜드와 성격유형검사(MBTI)를 사용해 재학생들에 적합한 직업을 안내한다.
또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공무원에 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9급 공무원 파헤치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2월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온라인 링크를 공유한다.
희망자는 학생경력개발시스템 유드림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