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두산그룹주 혼조, 오리콤 상한가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하락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0-12-02 16:37: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엇갈렸다.

2일 오리콤 주가는 전날보다 29.88%(1385원) 급등해 6020원에 상한가를 찍고 장을 마감했다. 마감가격 기준으로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두산그룹주 혼조, 오리콤 상한가 두산퓨얼셀 두산중공업 하락
▲ 박서원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겸 부사장.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날 오리콤 주식 276만6741주를 순매수하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두산솔루스 주가는 0.51%(250원) 오른 4만9500원에,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24%(20원) 상승한 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3.03%(1450원) 밀린 4만6400원에, 두산중공업 주가는 2.90%(450원) 내린 1만5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중공업 주가는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두산 주가는 5만3300원으로 1.48%(800원), 두산밥캣 주가는 3만350원으로 1.30%(400원) 각각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엔터 사내 행사서 매각설 일축, "지분 이동 과정에서 비롯된 오해"
오아시스 티몬 '회생안 부결'로 인수 불발, 법원 23일까지 강제인가할지 결정
KOSPI 5000의 조건, 투명한 자본시장과 ESG 공시
크라운제과 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뒷걸음질, 경쟁사 해외사업 대박에 '한숨'
NH농협 노조 "조합감사위원장에 김병수 전 하나로유통 대표 임명 반대"
현대차 인도 첸나이 공장 파업 가능성, "삼성전자 현지 사업장 파업 이끈 노조"
HLB글로벌 자원개발 사업부 매각 결정, 커머스 사업에 주력
지난해 미국 대상 경상수지 흑자 역대 최대, 중국은 3년 연속 적자
코스피 3020 넘었다, 외국인 견인으로 3년6개월 만에 3천 돌파
빙그레 대표로 김광수 선임, 물류 자회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