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넷마블 대표 이승원, 넷마블 주식 1만4934주를 장내에서 팔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11-27 19:28: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승원 넷마블 각자대표이사가 넷마블 주식 1만4934주를 매도했다.

넷마블은 이 대표가 25일과 26일 장내매도를 통해 넷마블 보통주 1만4934주를 팔았다고 27일 공시했다. 
 
넷마블 대표 이승원, 넷마블 주식 1만4934주를 장내에서 팔아
▲ 이승원 넷마블 각자대표이사.

날짜별 매도량을 살펴보면 25일 1만2934주, 26일 2천 주다.

이번 주식 매도로 이 대표가 보유한 넷마블 주식은 기존 1만6934주에서 2천 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0.02%에서 0%대로 떨어졌다.

이 대표는 넷마블에서 경영전략과 글로벌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1월부터 각자대표이사체제 아래서 권영식 대표와 함께 넷마블을 이끌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