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서울 여의도 사옥 일부 폐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11-27 16:1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래에셋대우,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서울 여의도 사옥 일부 폐쇄
▲ 미래에셋대우 로고.

미래에셋대우는 이 직원이 근무한 층을 폐쇄하고 같은 층에 있는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여의도 및 을지로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회의, 층간 이동, 대외활동 등을 일시적으로 금지했다.

이에 앞서 16일에도 미래에셋대우 여의도 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확진자는 지난번과는 무관하며 보건 당국과 협의를 통해 추가 지침사항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인기기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 김윤태 “내년 2분기까지 전기차 반등 못해, 배터리 소재 생산 20%.. 김호현 기자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포스코홀딩스 회장 장인화 '7대 과제' 확정, 매년 1조 이상 철강 원가 절감 허원석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아이폰16에 ‘온디바이스AI 온리’ 적용 예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저전력 D램 수혜..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