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상승동력을 찾기 어려워 큰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증권사 모건스탠리가 전망했다.<br />
<br />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4일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증시 S&P500지수가 연말까지 약 12% 하락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모건스탠리 "미국증시 연말까지 대폭 밀릴 듯, 코로나19 백신 약효 끝""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1/20201124114345_2843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모건스탠리 로고.</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한 기대감이 최근 증시 상승을 이끌었지만 더 이상 상승동력을 찾기 어려운 만큼 조정기간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br />
<br />
모건스탠리는 "내년에 증시가 하락할 만한 이유를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 주식시장 흐름으로 볼 때 또 한 번의 조정기간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br />
<br />
그러나 모건스탠리는 내년 S&P500지수 목표치를 3900포인트로 이전과 같이 유지했다.<br />
<br />
23일 미국 증시에서 S&P500지수는 3577.5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는데 내년까지 약 9%의 상승여력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br />
<br />
하지만 모건스탠리는 미국증시가 내년에 상승세를 타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부침을 겪을 것이라며 불균형한 증시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br />
<br />
모건스탠리는 "증시 조정기간에 과도하게 주가가 하락하는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며 "대규모 조정기간이 나타날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