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대폭 상승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11-23 16:03: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3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0일보다 7.44%(3150원)급등한 4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대폭 상승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들이 이날 현대미포조선 주식을 17만4364주 순매수하며 주가의 대폭 상승을 주도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6.47%(6200원) 뛰어오른 10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17일 이후 4거래일 만에 10만 원 선을 탈환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29%(8500원) 상승한 26만6500원에,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350원) 오른 1만785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69%(200원) 높아진 2만91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01%(800원) 떨어진 3만905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주가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TSMC 투자 증액 불가피, 엔비디아 애플 2나노 미만 반도체도 주문 앞당겨
[당신과 나의 마음] 상처가 왜 눈물의 모양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SK증권 "미 해군 콘스텔레이션급 호위함 사업 중단, 한국 조선사에 기회"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4.8%로 1.1%p 하락, "고환율·고금리 지지율에 부정적"
신한투자 "정부 배당정책 변화에 은행주 실질 주주수익률 상승, 최선호주 KB"
iM증권 "이번주 환율 1450~1480원 전망, FOMC 경계감에 박스권 흐름"
하나증권 "쿠팡 사태에 사이버보안 중요성 부각, 지니언스 아톤 샌즈랩 주목"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약보합, 미국 연준 기준금리 결정 앞두고 숨고르기
대신증권 "씨어스테크놀로지 '씽크'로 본격적 수익 구간 진입"
대신증권 "클래시스, 직영 체제 전환으로 마진 구조 개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