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정부로부터 재난안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재난안전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사업장 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자체 안전 점검을 통한 지속적 교육 및 계도 △화재예방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전 사업장 월간 소방훈련 시행 △소방시설 관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안전관리자 취득 독려 및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안전환경팀 관계자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안전관리 온라인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