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로템, 방산부문 매출 늘어 4분기도 실적 증가세 지속 가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0-29 11:5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이 K2전차 2차 양산사업 정상화에 따라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현대로템의 방산부문이 올해 K2전차 2차 양산사업 수주로 매출이 늘어나면서 현대로템의 연간 이익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현대로템, 방산부문 매출 늘어 4분기도 실적 증가세 지속 가능
▲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현대로템은 철도와 함께 방산부문인 중기, 플랜트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올해 K2전차 2차 양산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변속기(파워팩) 문제로 지연됐던 K2전차 2차 양산사업을 올해부터 본궤도에 올리고 현재 3차양산을 위해 정부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방산부문에서만 2020년 3분기까지 매출 5740억 원을 거뒀다. 현대로템이 2019년 방산부문에서 낸 매출을 이미 뛰어 넘었다.

현대로템은 4분기에도 방산부문에 힘입어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로템은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110억 원, 영업이익 13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8.5% 증가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방산부분이 전체 영업이익을 이끌 것으로 파악됐다.

방산부문은 4분기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는데 전체 영업이익의 84.6%에 이르는 것이다.

내년에는 철도부문을 통해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현대로템이 2021년에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철차부문 매출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다만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흔들릴 수 있는 점은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