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삼성중공업, 그리스 선사에서 원유운반선 2척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그리스 선사에서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28일 “그리스 선주사 유니시시핑(Unisea Shipping)이 한국 조선소와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2척의 건조계약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해외언론 “삼성중공업, 그리스 선사에서 원유운반선 2척 수주”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삼성중공업>

이 매체는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유니시시핑이 삼성중공업에 선박 건조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수에즈막스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액체화물운반선(탱커)으로 12만~20만 DWT(순수 화물적재톤수) 크기의 선박이다.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것으로 전해진 선박은 2척 모두 15만6천 DWT급 원유운반선이다. 계약에 옵션물량이 포함돼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레이드윈즈는 선박 건조가격이 1척당 최소 5500만 달러(624억 원가량)일 것으로 봤다.

삼성중공업은 1번째 선박을 2022년 말에, 2번째 선박을 2023년 초에 각각 인도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중공업은 최근 수에즈막스급 액체화물운반선을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앞서 10월 초 그리스 선사 판테온탱커스매니지먼트(Pantheon Tankers Management)와 지난 9월 노르웨이 선사 노르딕아메리칸탱커스(Nordic American Tankers)에서 각각 2척씩 수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HD현대중공업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조합원 1인당 평균 4136만 원 지급..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지배력 강화 와중에 공개매수 논란 지속, 준법경영 강화 기조에 부담
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어서
9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28조5천억 조달, 회사채 발행 늘며 8월 대비 75% 증가
예약·결제도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빅테크 턱밑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으로 2.9% 늘어,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