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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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좋은 수익성을 보인 데 이어 4분기 실적 기대도 받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목표주가 높아져, "품질비용 없는 상황에서 실적 기대 높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22093503_146144.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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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7일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20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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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현대차 주가는 1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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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현대차는 갑작스러운 품질비용에 따른 충당금 설정으로 실적 훼손을 우려했으나 3분기 실적을 통해 빅베스의 당위성을 보여줬다”며 “품질비용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빨리 실적 개선이 가능할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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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3138억 원을 냈다. 2019년 3분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지만 미리 알려진 품질비용 2조1천억 원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1조8천억 원으로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 넘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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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는 애초 현대차가 품질비용을 반영하지 않은 상황에서 3분기에 1조 원 초반대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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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품질비용을 제외하고 본 현대차 자동차부문의 영업이익률은 5.7%로 17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며 “그랜저, 팰리세이드, 제네시스 등 신차와 고가 차종 판매 확대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을 높였다”고 파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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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8조2천억 원, 영업이익 1조7천 원을 낼 것을 예상됐다. 2019년 4분기보다 매출은 1%, 영업이익은 42% 늘어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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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투싼과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4분기 수익성 확대를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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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신형 투싼은 4분기 유럽 출시로 해외사업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제네시스는 9월 북미 미디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고 10월 GV80을 출시하며 미국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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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조3천억 원, 영업이익 6조8천억 원을 낼 것을 전망됐다. 2020년 전망치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14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