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받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10-26 13:4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26일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 비비비(BBB)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샘피뉴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받아
▲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샘피뉴트'.

샘피뉴트는 항원 진단키트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감염 초기 환자들을 선별하는데 쓰인다.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곧바로 검체를 검사하고 10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육안으로 식별하는 신속진단키트(RDT)와 비교해 높은 민감도를 갖췄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긴급사용 승인 획득을 계기로 현지 전문 도매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샘피뉴트 공급을 본격화한다.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마치고 직원들의 근무 복귀를 앞둔 대형 기업과 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샘피뉴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셀트리온은 내다본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앞서 8월 샘피뉴트의 미국 판매를 위한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신청한 뒤 곧바로 제품을 출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직장, 학교, 기관 등에서 신속진단 항원키트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샘피뉴트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미국에서 코로나19 방역효과를 극대화하고 세계 코로나19 종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퓨처엠, 국내 배터리 제조사에 LFP 양극재 19만 톤 6년 장기 공급 합의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노조, 11일 여의도서 '지방 이전 반대' 결의대회
한식 프랜차이즈 놀부 법원에 회생 신청, 지난해 순손실 139억으로 9배 증가
LG 회장 구광모 다음 주 젠슨 황 만난다, 실리콘밸리서 '피지컬 AI' 논의 전망
공정위 은행 증권사 대상 국고채 담합 의혹 심의, 최대 15조 과징금 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2조2천억 순이익 1조7천억,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13%대 내려, 코스피 반도..
LIGD&A 2분기 영업이익 1057억 29.5% 늘어, 천궁-II 포함 유도무기 매출..
[현장] 한화리츠 "2028년 초과배당 검토", 디앤디플랫폼리츠 "세미콜론 문래 매각으..
엘앤에프 2분기 영업이익 208억으로 흑자전환, "3분기 LFP 양극재 본격 출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