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받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했다. 

셀트리온은 26일 국내 진단기기 전문업체 비비비(BBB)와 함께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샘피뉴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사용 승인받아
▲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샘피뉴트'.

샘피뉴트는 항원 진단키트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감염 초기 환자들을 선별하는데 쓰인다.  

휴대용 장비를 이용해 현장에서 곧바로 검체를 검사하고 10분 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육안으로 식별하는 신속진단키트(RDT)와 비교해 높은 민감도를 갖췄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긴급사용 승인 획득을 계기로 현지 전문 도매상을 통해 미국 전역에 샘피뉴트 공급을 본격화한다.

오랜 기간 재택근무를 마치고 직원들의 근무 복귀를 앞둔 대형 기업과 정부기관 등을 중심으로 샘피뉴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셀트리온은 내다본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앞서 8월 샘피뉴트의 미국 판매를 위한 긴급사용 승인 허가를 신청한 뒤 곧바로 제품을 출시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재 미국의 직장, 학교, 기관 등에서 신속진단 항원키트 수요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번 샘피뉴트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미국에서 코로나19 방역효과를 극대화하고 세계 코로나19 종식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무회의 비공개 압박 이해 어려워"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건 거짓말"
뉴욕타임스 "트럼프 특사, 유럽에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 재개 제안", 유럽의 러시아 ..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끼임 사고, 40대 협력업체 근로자 숨져
[오늘Who] 경제부총리 이형일 "반도체 성장세 최소 내년까지, 많은 세금 걷힐 전망"
토스증권 '윤리·준법경영' 선포, 대표 김규빈 직접 내부통제 TF 이끈다
5대 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확인 1년 새 2배 증가, 의심 거래는 약 40% 늘어
비트코인 1억1045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관망세 이어져
초진 비대면진료 거주 시도 내 의원에 허용, 비만약 처방은 금지
세븐일레븐 21일부터 '캪틴큐' 판매, 우리카드 결제 때 20% 할인
[오늘Who] SK 회장 최태원 "20대로 돌아가면 무조건 창업" "AI 시대 학력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