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5년6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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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셋값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아파트 전셋값 5년6개월 만에 최대 상승, 대책 이르면 다음주 나와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0/20201025134400_5072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 일대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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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 감정원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21% 상승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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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셋째 주에 0.23% 상승한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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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셋값 주간 상승폭은 9월에는 0.15~0.16% 였다가 10월 들어 첫째 주에는 0.14%로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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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0월 둘째 주에 0.16%로 다시 상승했고 셋째 주에는 0.21%로까지 상승폭이 확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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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은 만큼 정부에서는 이르면 다음주에 전세 안정대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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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존 발표된 부동산정책의 틀에서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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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전세대책과 관련해 정부에서 일정 부분 시장 안정을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세가격 안정을 위해 지금 정책과 충돌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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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기재부의 정책역량의 상당 부분이 전세시장 안정쪽으로 가 있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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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업계에서는 공급과 세제를 중심으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바라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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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97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미</a>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공공임대의 평형을 확대해 중산층에도 공급하는 방안을 놓고 재정당국과 협의 중”이라며 “공공임대의 질을 높이고 획기적으로 양을 늘리는 것은 제가 장관을 하는 동안 추진해야 할 주요과제”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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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박상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월세 세액공제를 확재해야 한다고 지적한 데는 “세액공제 등을 통해 세입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에 공감한다”고 대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