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 상승 현대글로비스 하락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10-23 15:4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23일 전날보다 3.33%(2100원) 오른 6만51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엇갈려, 현대오토에버 현대차 상승 현대글로비스 하락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차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2.77%(4500원)와 2.65%(300원) 상승한 16만7천 원과 1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아차(2.32%)와 현대위아(2.31%) 주가도 2% 이상 올랐다.

현대제철(0.63%)과 현대모비스(0.21%) 주가도 높아지면서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7곳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로템, 현대건설, 이노션, 현대비앤지스틸 등 5개 계열사 주가는 떨어졌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로템 주가는 나란히 1.57% 내렸다.

현대건설과 이노션 주가는 각각 0.78%(250원)와 0.69%(400원) 낮아진 3만1650원과 5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0.50%(40원) 내린 7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르노코리아, 19일까지 전국 직영사업소 7곳서 차량 무상 점검 제공
내란 특검, '계엄해제 방해 의혹' 추경호 '내란선동 혐의' 황교안 불구속 기소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보고, "국가 정상화 및 국정 쇄신" 자평
CJ대한통운 디즈니코리아와 협업, 택배박스 양면에 영화 아바타 광고
업비트 해킹으로 54분 만에 코인 1천억 개 털려, 피해사실 늑장신고 의혹도
우리은행, '사랑의 온기나눔' 동참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난방유 전달
하나은행 2025 외국환 지식 경연대회 열어, 이호성 "전문성 강화 지원"
SK하이닉스, 업계 최고 권위 세계반도체연맹 어워즈 2개 부문 수상
이재명, 새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전 국가경찰위원장 지명
KB국민은행, 초록우산에 저소득 가정 환아 지원 기부금 1억 전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