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공사기간을 줄이는 교량 건설기술로 건설신기술 인증을 따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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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량의 건설공사기간을 줄일 수 있는 '분리 가능한 브라켓을 적용하는 콘크리트 및 강교량 바닥판 캔틸레버 시공방법(BBCM)'을 개발해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로부터 건설신기술 인증 제904호를 받았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건설, 공사기간 줄이는 교량 시공법으로 건설신기술 인증받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0/20201022122649_8112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BBCM공법을 적용한 교량 모습. <롯데건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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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틸레버'는 교량의 바닥판(슬래브)의 가장 외곽부분, '브라켓'은 돌출되어 있는 부분을 받칠 목적으로 쓰이는 지지대를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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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한화건설, 철근·철근콘크리트 공사기업 신원알피씨, 건설기업 흥화, 엔지니어링기업 삼안과 함께 이번 시공법을 개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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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재래식 합판 거푸집 공법'은 교량 바닥판의 외곽부분에 지지대를 설치할 때 거푸집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해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노동자의 안전문제도 존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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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BBCM공법이 별도의 거푸집을 설치하지 않고 지지대를 설치할 수 있어 공사기간을 줄이고 근로자의 안전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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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BBCM공법을 2016년 제2경인 연결고속도로 건설현장에 최초로 사용한 뒤 서울 오류동 행복주택 인공지반, 세종시 금강보행교 공사에 활용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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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관계자는 "BBCM공법 등 지속적으로 건설현장에 신기술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