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에서 화장품 매출회복"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0-10-22 09:2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하반기 중국 온라인 수요 회복 등에 힘입어 해외 화장품부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에서 화장품 매출회복"
▲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정혜진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19만5천 원,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제시했다.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5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정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중국 온라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와 ’연작‘ 등의 매출이 개선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0년 3분기 화장품부문에서 매출 771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직전 분기인 2분기보다 매출은 3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중국 광군제를 앞두고 현지 화장품 수요가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부문 실적은 점진적 회복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중국 광군제는 11월11일 독신을 기념하는 중국 기념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 이벤트가 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분기 국내패션부문에서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국내패션부문 3분기 매출은 691억 원으로 2019년 3분기보다 22.5%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다만 해외패션부문은 코로나19 영향에도 고가 수입제품 수요가 늘어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패션부문 3분기 매출은 1009억 원으로 2019년 3분기보다 9.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416억 원, 영업이익 27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67.6%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LG 구광모 '팔란티어·스킬드AI' 방문해 AI 전환 논의, 투자 전략도 점검
하나증권 "엔씨 1분기 실적 기대 이상일 것,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성과"
국제유가 상승, 미국 이란 휴전 논의에도 중동 지역 긴장 지속
하나증권 "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반도체주 전반 투심 개선 전망"
NH투자증권 "현대해상 시장금리 상승 수혜주, 자본비율 개선 효과 기대"
NH투자증권 "삼성생명 일회성 이익 확대, 주주환원 구체화 시점 다가온다"
비트코인 1억373만 원대 보합세,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과 차익실현 교차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2조, 반도체 호조에 작년 전체 실적도 넘어서
SK그룹 울산GPS·SK엠유 지분 1조6천억 규모 매각, "투자재원 확보"
검찰, 친족회사 누락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HDC 회장 정몽규 약식 기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