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그룹주 등락 갈려,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2%대 내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10-21 15:43: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1일 기아차 주가는 전날보다 2.99%(1400원) 빠진 4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그룹주 등락 갈려,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2%대 내려
▲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사옥.

현대모비스 주가는 2.53%(6천 원) 내린 23만1500원으로, 현대오토에버 주가도 2.05%(1400원) 하락한 6만7천 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차 주가는 1.19%(2천 원) 빠진 16만5500원에 현대위아 주가는 1.20%(500원) 밀린 4만12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현대차증권 주가는 1.94%(200원) 오른 1만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5%(1천 원) 상승한 20만500원, 이노션 주가는 0.35%(200원) 높아진 5만7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주가는 0.16%(50원) 오른 3만1250원, 현대건설 주가도 0.16%(50원) 높아진 3만1650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로템 주가는 1만5950원에,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774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하나금융 7개 계열사 사장 내정, 하나증권-강성묵 하나생보-남궁원 포함 6명 연임 추천
[현장] 백화점 밖으로 나온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점', '건강'과 '각'으로 채운 프..
"산재사고·정보유출 항의" 쿠팡 본사 진입 시도한 쿠팡 노동자 4명 경찰 체포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사업자 인가안 금융위 증선위 통과
이재명, 기업들에게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 지방에 투자 늘려달라"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TF 가동, 회장 자격 기준 마련"
계룡건설 남양주왕숙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지분 90%·1150억 규모
로이터 "엔비디아 블랙웰 위치확인 기술 개발", AI 반도체 중국 불법 유입 차단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사행성 논란에 경매장 철회, '착한 게임' 이미지 '흔들'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게임업계 덮친다, 닌텐도 시총 140억 달러 증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